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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공항철도 영종역·운서역… 수도권통합요금제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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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국토부 "시민부담 경감"
운임 개선 공감·세부 사안 협의
市 관계자 "내년 2월 적용 목표"

 
 
영종도 주민을 비롯한 인천시민이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을 내야 하는 공항철도 요금체계가 인천시민 부담을 줄이는 쪽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이달 말까지 공항철도 운임체계 개선안을 마련해 적용시기를 확정할 목표로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공항철도 수도권통합요금제 구간을 기존 '서울역~청라국제도시역'(37.3㎞)에서 '서울역~영종역·운서역'(51.1㎞)으로 2개 역을 확대하는 방안에 국토부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게 인천시 설명이다.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철도 요금체계는 현재 서울역~청라국제도시역까지의 '수도권통합요금제' 구간과 청라국제도시역~인천국제공항역까지의 '독립요금제' 구간으로 나뉘어 있다. 수도권통합요금제 적용 구간은 5㎞마다 100원씩 요금이 추가된다. 

반면 독립요금제 적용 구간은 1㎞마다 130원씩 추가 요금이 붙어 수도권통합요금제보다 비싸다. 특히 영종도에 거주하면서 공항철도 영종역과 운서역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크다.

남은 과제는 공항철도 운서역을 지나고부터 인천국제공항까지 12.7㎞ 구간의 요금체계를 조정하는 방안이다. 수도권통합요금제 적용 구간을 영종역과 운서역으로 확대하면 공항철도 요금 수입 감소에 따른 추가 재정 투입이 불가피하다는 게 국토부 입장이다. 국토부는 공항철도에 연간 3천억원 규모의 재정보조금을 투입하고 있다.
 

앞서 인천시는 공항철도(주)와 함께 '공항철도 수도권통합요금제를 위한 용역'을 진행했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부와 공항철도 요금 수입 감소를 최소화하면서 인천시민 부담을 줄이는 요금체계 개선안과 요금 수입 감수액 분담방안 등을 조율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국토부가 수도권통합요금제 구간을 확대하는 방안에는 공감했지만, 세부적인 추진사항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며 "시 입장에서는 이달 말까지 국토부와 관련 협약을 체결해 내년 2월께 요금체계 개선안을 적용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출처 :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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