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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영종하늘도시 개발 호재로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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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침체기를 겪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가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외국 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복합카지노리조트 투자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고 영종도를 대표할 관광명소 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오는 2014년 영종하늘도시에 복합카지노리조트 개장을 목표로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기업으로부터 복합리조트 사업을 제안받아 협상 중이다.

 

이 기업은 투자사업비 1조6000억원 규모의 복합카지노리조트 사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제청은 복합카지노리조트 유력 후보지로 영종하늘도시내 밀라노디자인시티(MDC) 용지 일부를 검토하고 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라영종사업본부는 영종하늘도시내 해변타운(구읍나루터)을 오는 2017년까지

복합 위락.숙박시설과 테마별 상업시설, 해변 광장 등을 갖춘 영종도 대표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침체에 빠진 영종하늘도시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는 호재로 작용할 지 주목된다.

 

한편 LH 청라영종사업본부는 구읍 해변타운의 일반상업용 12필지를 오는 10월 일반 매각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일반상업용지는 12필지(952~3303㎡), 공급가격은 3.3㎡당 900만원선이다.

 

구읍나루터는 현재 월미도~영종도를 잇는 페리호가 운항 중이며 주말.휴일이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파이낸션뉴스 (20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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