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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영종 최초의 멀티플렉스 '메가박스 영종' 오픈

 

영종 운서역세권의 새 랜드마크가 될 '메가박스 영종' 예스타워 빌딩과 올 연말 완공예정인 더예스 1차 '스카이' 빌딩/사진=문병환 기자
영종 운서역세권의 새 랜드마크가 될 '메가박스 영종' 예스타워 빌딩과 올 연말 완공예정인 더예스 1차 '스카이' 빌딩.

 

영종도의 새 공식명칭이 '영종국제도시'로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에 최초의 멀티플렉스 '메가박스 영종'이

오는 10월 19일(금) 오픈, 영종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명소이자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6개관 멀티플렉스인 '메가박스 영종'은 18일(목) 전관 무료시사회를 시작으로 영화상영을 본격화, 영종의 중심지인 운서역

2번출구 뉴 타운(오피스텔·상가·레지던스·호텔지역)으로의 인구유입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 일대의 분양 및 상가 활성화 등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가박스 영종'은 영종 지도 모양과 도시건물 미니어처 형태의 인테리어, 건물 외부의

독특한 조형물과 첨단조명 등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기존 영화관에서 볼수 없는 건축작품성 시설들을 갖춤으로써 영화관람뿐 아니라

건물자체를 보러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극장측은 내다봤다.  

특히 메가박스가 들어선 예스타운의 건축주인 (주)예스코리아(대표 이충현)가 메가박스를 직영할 뿐 아니라, 오피스텔·상가건물인

더예스 1차 '스카이'와 2차 '오션'의 단기완판에 이어 3차 '클라우드' 역시 성공적으로 분양 중이어서 이 일대에 여러 필지를 보유한

예스코리아가 이 지역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종 지도' 모양의 인테리어 앞에서 극장을 설명하는 이충현 예스코리아 사장/사진=문병환 기자
'영종 지도' 모양의 인테리어 앞에서 극장을 설명하는 이충현 예스코리아 사장.

 

이충현 예스코리아 사장은 "영종이 앞으로 동북아 최대의 글로벌 복합리조트 경제자유도시로 발전해간다는 로드맵 아래

새롭게 변모해감에도 여전히 홍보부족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면서 "앞으로 영화제 음악제 등 행사를 열어 문화예술

불모지 영종의 인지도와 매력도를 높이고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예스코리아는 공연&문화허브 'M터치'(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후원자문그룹. 회장 정현식 맘스터치 회장) 및 월드

뮤직밴드 'M터치&월드에이드' 등과 협력하여 메세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최근 영종의 새 명칭을 놓고 지역주민들 간 ‘영종국제도시’ ‘용유무의관광도시’ 등 이견으로 갈등이 빚어졌으나, 주민의견

수렴 결과 '영종국제도시'가 압도적인 우세인 것으로 집계돼 이미 네이버카페 등 곳곳에서 '영종국제도시'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조만간 인천경제청에서 중구청과의 협의를 거쳐 새 명칭을 고시할 예정이다.  

7만여 영종 지역민들의 숙원인 '영종국제도시' 명칭변경이 실현됨에 따라, 이미 완공 운영 중인 '파라다이스시티'와 건축 중인

미단시티 '시저스' 및 인천공항 제2터미널 옆 '인스파이어' 등 (카지노)복합리조트 사업, 그리고 계획 중인 항공산업·첨단물류·

복합관광·제조단지 조성사업 등이 힘을 받을 것으로 지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종국제도시가 라스베이거스 마카오

등에서는 볼 수 없는 녹지자연·갯벌해풍과 여가·힐링·오락이 공존하는 국가적 경제특구로 발전해가도록 지역민들이 한 뜻으로

힘을 합쳐,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개발동력을 견인하는 자치주역이 돼야한다는데 여론이 모아지고 있다.

'메가박스 영종' 내 도시건물 형태의 미니어처 인테리어/사진=문병환 기자

'메가박스 영종' 내 도시건물 형태의 미니어처 인테리어.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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